현대카드 이야기 - 이지훈
Books, and I think 2013. 12. 28. 01:05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봤던 옆길로새 현대카드 광고로 시작되었다
(검색해보면 아티스트 설명이 나온다 그것도 엄청 진지하게...ㅋㅋㅋ)
난 현대카드라 하면 M카드, H카드 등 과 같은 알파벳 들어간 카드라고만 알고 있고
그 카드에 대한 혜택만 알고 있었을 뿐이다 고객이 알아야 될 최소한의 것들만...
어느순간 TV에서 본 현대카드는 달랐다
혜택을 강조하는 다른 카드광고와는 다르게 혜택강조는 없고,
유명가수나 스포츠스타를 초청했다는 광고나 인디음악을 지원한다는 광고 등만 나온다
이런 광고 뭐지? 하는 호기심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대단하다 생각한다
현대카드 슬로건
Make Braek Make (만들고 부스고 다시 만든다)
확실히 행보가 다른 카드사와는 다르다 생각한다
굳이 서체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현대카드체라는 서체도 따로 있고
슬로건, 광고, 알파벳
이것이 현대카드 다 라고 보여주는 스타일이 있다
모든 회사마다 문화와 이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회사와는 확실히 차별성이 있는 회사구나라고
조심스럽게 애기해 보고싶다
책에 나온 것중에서...
● 한번 결정한 일은 반드시, 그리고 신속하게 실천하는 -- 실행의 방식
● 신념을 공유하면서도 조직을 경직되지 않게 운영하는 -- 소통의 방식
● 날마다 익숙한 것과 싸우며 새로워지는 -- 혁신의 방식
●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 집중의 방식
● 다양한 사람들을 받아들임으로써 큰 그릇을 만들어가는 -- 융합의 방식
● '좋은기업' 에서 '위대한 기업' 으로 도약하기 위한 -- 진화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