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
Books, and I think 2015. 6. 9. 23:47믿고 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굉장히 신선한 책이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지금 사는 지구가 사람이 살기 어렵고 썩어있다. 그래서 지구를 떠나 새로운 터전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14만명이 들어가는 우주선을 만들고 지구를 떠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한다.
읽어보면 책안의 시간이 흐름이 굉장히 빠른 책이다.
생각할거리를 매우 많이 주는 책이다.
인간의 이기심과 죄책감. 인간본성. 기독교적인 사고관. 등 철학까지 생각해 볼 문제거리가 있는 책이다.
왠지 영화화 될 것 같은 책이다.
엄청 큰 스케일을 한권의 책에 넣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