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책 - 윌 버킹엄 외 저

Books, and I think 2012. 5. 7. 23:39



해가 바뀌고 +1 나이인데 뭔가 예전에 했던 생각과 지금 하고 있던

생각이 너무나 틀려서 혼란스럽다

인생에 대한 회의로 철학에 관한 책을 보자 란 생각에 본 책

 

역사적 흐름에 따라 시대마다 유명 철학자들의 설명과

그들의 사상으로 백과사전 식 구성이다.

(컬러풀하고 사진많아서좋음)

 

삶이나 인생에 관한 아주 기본적 의문들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

그것들을 정의하는게 상당히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다.

수학문제 같은경우엔 답이 바로 나오겠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

정답을 내놓는다는 것...근데 그것 또한 정답이 아니라는 것 

일단 철학을 공부하는게 너무 어렵다는걸 느꼈다

 

봐도 생각은 복잡하다 도대체 머땀시 복잡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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