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의 다르게 영화보기 - 윤동환

Books, and I think 2015. 12. 11. 00:56




요새 영화에 관한 책들을 꽤 보는 편이다.

영화를 좋아라 하기도 하고 영화로 보여지는 내용들이 참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영화는 직,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서, 영화의 스토리, 

그리고 카메라의 앵글과 영화 속 영상들로.


거기에 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는 참 좋다.


이 책은 단순한 영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철학과 종교를 기초로 영화를 이야기 한다.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내용은 굉장히 신선하다.


종교에 대해선 기독교 보다 불교적인 색채가 강하다. 

철학적인 내용에서도 고대철학들 위주로 이야기 한다. 

이 책을 보고 이 책에 나왔던 영화를 다시보면 굉장히 신선하게 보일 듯 싶다.

영화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책 중에서 이건 한번 볼 만 하다 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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