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 - 박원순

Books, and I think 2013. 2. 12. 12:56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서울 시장의 책이다 

굉장히 미래지향적 이야기가 많다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조그마한 행동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적 내용이다


보면서 굉장히 부럽고 '왜 이렇게 하지못하고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의욕은 있지만 너무 이것저것 주변상황을 생각하니 실천을 못하고 있다 

항상 핑계만 대고 있다 근데 또 따지고 보면 힘든것도 사실이다 


이런 마음속 싸움으로 정체되어 있고 또 어느누가 이기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고

이것이 인생이겠지... 


이런 이상적인 이야기들을 실천하는 걸 보면서 아직은 미약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인다면 

세상을 바꿀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실천이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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