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세계사 - 이성주

Books, and I think 2012. 5. 6. 21:51



상식과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세계사

 

세계사의 다양한 사건과 역사 속 인물들을 엽기적 시선으로 해부한 엽기시리즈 제4탄. 
역사책의 진부한 구성에서 벗어나 현대적 감각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 변화만큼이나 놀라운 저자 이성주의 재기 발랄한 입심은 연신 웃음폭탄을 터트리게 한다. 
《엽기 세계사》에는 하나같이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던 과학자 갈릴레이는 생계를 위해 군사학 과외를 뛰는 잘 나가는 과외선생이었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는 ‘변태 행각’의 일인자였으며, 무명의 산골 소녀 잔 다르크는 ‘나폴레옹 띄우기'의 일환으로 전국구 스타가 된 경우였다. 또 위인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에디슨은 발명가이기 전에 악덕 사업가였다. 
이 책은 기존의 역사적 사실을 엽기적 시선으로 재조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팁을 두어 지식과 정보에도 충실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세계사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무장해제할 태세를 갖추고 이 책을 펼친 독자들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대, 역사를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위엔 퍼온내용이고...

우리가 몰랐던 세계사중 몇가지 역사의 비밀을 알수있느책이다 

뭐 사실인지 지어낸이야기인지는 몰라도 이런사실이 있었다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보면됨 하여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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