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공부다 - 강성태

Books, and I think 2015. 11. 29. 11:07





공부의 신 강성태가 지은 책.


자신이 왜 공신이 되었는지, 그리고 자신이 했던 공부방법 등 들이 나와있다.

공신이란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 사람인줄은 몰랐다.


18시간 공부방법이 있다. 타이머를 맞쳐놓고 18시간 앉아서 공부한다. 그냥 쭉~ 공부한다.

별거 없다. 그냥 앉아서 공부만 하면된다.


원래 공부 자체가 별거없다. 근데 그게 잘 안된다. 앉아서 책보고 그걸 머리에 집어넣는다.

아주 간단한 공식인데 왜 이래 힘든 것인지 아주 미스테리하다.


이 책에서 공부가 안된다는 건 자기탓이다. 내가 공부를 못한다는 건 공부할 환경이 안좋아서, 

교육제도가 개판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내가 안한 것 뿐이다. 한마디로 노력이 부족했다.


다양한 공부방법이 있다. 이 책 역시 공부방법 중 한가지 일 뿐이고 이 방법이 맞으면 이 방법을 쓰고

또 다른 다양한 공부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으로 쓰면 된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내가 원하는 걸 얻기위해 공부하는 것. 당연히 열심히 하고 집중해서 내가 알고 싶은 걸 머리에 

입력시키면 된다. 

이 사람이 얘기하고 싶은건 아주 단순하다.

아주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번 알려준다. 


뭐든지 나 하기에 달려 있다.  


당장 시작하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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