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공업 이야기 - 야마다 아키오
Books, and I think 2015. 7. 16. 17:26예전 MBC스페셜에서 나온 미라이 공업.
직원이름 써서 선풍기바람으로 날려 가장 멀리간 사람을 부장을 시키고
사장은 난닝구 하나만 입고 돌아다니고 전기 아끼기 위해 불도 안키고 생활하면서
직원들에게는 무한복지를 해주는 회사
그러면서 회사매출은 대기업 뺨치는 매출까지...
한사람의 마인드가 많을 걸 바꾸게 한다.
리더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회사의 방향도 제시한다.
이런식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고
따지고 들면 충분히 반박가능하지만 내가 하는 것이 다 맞는게 아니다
다를수도 있고 그 다름으로 발전가능하단걸 보여주는 회사이다.
회사에 대한 기준은 없다.
회사는 응당 이래야 된다? 그런 기준이 어디에 있는데??
이 책에 나온 미라이 공업 특징
1. 항상 생각한다.
2., 무조건 정직원
3. 영업 할당량 금지
4. 시간외근무 원칙적 금지
5.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업무 방식 강요금지
6. 상사에게 보고, 연락, 상담 금지
7. 개선제안서 제출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0엔 (좋은 제안이면 최고 3만엔)
8. 육아휴직 3년
9. 연간 휴가 140일
10. 정년 70세
11. 5년에 한번 회사 부담으로 전 직원 해외여행
책에서 나온 야마다 사장의 말
"해봤냐고? 걱정하기 전에 해보고 나서 걱정하라고"
현대 정주영 회장이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