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의 시대 - 라이언 매튜스, 와츠 와커 저

Books, and I think 2012. 5. 7. 23:21



보고 싶은 책은 아니였으나 그냥 도서관에 갔다가 책이 새거 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그냥 끌리면 읽는 거임 ㅋㅋㅋㅋㅋ

세상의 발전은 정상인의 머리가 아닌 괴짜들 즉 또라이들 머리에서 세상이 발전되어 간다는 그런 주제를 가진 책이다.

읽어보니까 정말 발전과 창의력은 분명 정상적인 생각이 아닌 특이한 생각을 하는사람 남들이 다 yes를 외칠때 혼자 no를 외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고 진화한다. 남과 다른것 그것을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 보다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는 그런 사회로 인식되는 좀 더 현명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

화성인 바이러스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TV에서 나오는데 궃이 '이상한 놈이네' 라는 생각보다 특이하다, 신기하네, 저러고도 다니는 구나 라는 부정적 시선보다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책소개]

변방에 존재하는 괴짜와 그들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블루 오션을 창출하는지에 대한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으로 별종들의 상상력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대량시장을 창출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다양성과 창의력이 곧 경쟁지수가 되고 기업조차 상상력 전쟁의 시대에 돌입한 지금, 괴짜는 성장과 혁신의 근원으로 인정받는다. 


이 책은 중심이 아닌 변두리에서 독창적 가치를 만드는 창조적 문제아들을 탐색하고, 그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탐구하고 있다. 기업 경영자나 조직의 리더, 마케팅관리자와 상품기획자들에게 조직문화와 인재개발, 거대한 시장의 트렌드 형성과정과 새로운 사업기회의 포착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혜안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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