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마음' - 이영돈 지음

KBS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던 '마음'  

원래 방송이였고 반응이 좋아 그 내용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에 관한 내용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마음이 어떤생각으로 의해, 뇌파와 뇌의 움직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지...

설명과 그에 따른 행동변화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참으로 눈에 보이는 수치로 나타내기 어렵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뇌의 반응이 이렇게 변하면 이런 생각을 하고 저런 생각을 하는데 정확히 이렇다할 답이 없는 문제이다 

마음먹기에 달린것인데, 뇌를 속일수록 몸의 변화가 또 생긴다 

플라시보 효과나 피그말리온 효과 등과 같이 정말 생각의 주체인 뇌를 속여서 병을 이기고 새로운 성취감을 얻게하고 한다.

마음이란....꽤나 쉽지만 어려운 것이 아닐까?

인간의 뇌는 정말 어렵다 

그 뇌를 생각하는것도 뇌인데 인간의 탄생도 신기하고 이렇게 다른 생물보다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인간이 이 세계를 만들어 갔다는 것 

예전에 볼 수 없던것들을 머리로 상상하고 생각해서 만들어 가고 새로운 문자나 수식을 또 새로이 만들어 왔다는 것도 다 뇌에서 생각해서 했다는 것인데 그것 또한 신기하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자신이 하고자 마음먹었음 한다. 비록 후회할지 라도 

'마음' 그것을 알려고 하지만 알 수는 없다 마음을 알아버린다면 정말 그때가 인간의 종말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