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nd I think
우리 시대의 밀리언셀러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 박돈규
peacer
2016. 8. 15. 23:14
구성을 보면 초반에 관심을 끌려고 영향력이 강했던 책으로 시작한다.
뒤로 갈수록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서점에 가서 베스트 셀러들을 보면 대부분 사회문제와 연관이 되어 올라온다.
요즘 베스트셀러들은 출판사가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어
베스트셀러 책들을 유심히 보지는 않고 있긴 하다.
살기가 어려울수록 힐링서들이 판을 치고 있다고 생각은 한다.
부당한 것에 대해 바꿀 생각을 해야되는데 서점의 책들은 힘들수록 이겨내야 되는 처방전 같은
힐링서들만 많이 생긴다.
나 역시 거기에 휩쓸리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단히 생각했다. 책 리뷰를 쓴 책이다. 라고
어렵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자신이 보기 나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