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누를때 - 야마다 유스케

미래 일본 청소년 자살억제 프로그램이란 일환으로 무작위로 뽑힌 일본 청소년들이 한곳에 모여 심장수술을 받은뒤 한 곳에 모여 계속 갇쳐 있으면서 자신의 스위치를 누르면 그냥 바로 죽어버리는 쫌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요스케라는 남자가 그 수술을 받은 4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에 감시원으로 오고나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버튼하나만 누르면 죽는다는것과 그 죽기전에 겪는 모든 상황들...그리고 꼭 살아야된다는 이유

지금은 생각하기 힘든것들이지만 막상 상황에 닥쳐있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내용은 재밌고 한번 읽으면 바로 빠져들만큼 몰입감도 있다. 결과는 읽어보면 알겠지만 읽으면서 왠지 

예상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역시나 맞았다 ㅋㅋㅋ

왠지 기본 구성은 배틀로얄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