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셋, 지구의 끝으로 가다 - 고경남

지은이가 지구의 끝 남극 세종한국기지  2년동안 가서 생활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책으로 낸책

다른 책보다 사람이 쉽게 가지못하는곳 남극이란 장소에 흥미가 있어 읽어보았다

거의 개인 생활상을 쓴책이라 생활면에서는 반복되는 게 많았지만

극지에서 생활해야했던 내용과 남극이란곳에 정보를 얻을수 있고

아직까지 인간의 때가 묻지않는 지구의 마지막 대륙이라 달리 생각할수 있게 하는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