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nd I think

서른살에 꿈꾸면 좋은것들 - 백정미

peacer 2014. 2. 27. 22:24




인생의 절정기에 선 청춘을 위한 삶의 지혜


믿음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늘 정직과 관용과 인간성을 지키며 노력하는 것은 아름다운 실천이다.

30살은 인생의 기초를 확고히 다져가는 시기 


도움이란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에너지이다.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과정에서 우정 또는 의리와 같은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돕지 않으면서 누군가 도와주기를 바라선 안된다.


인생은 신기루와 같다.

있는것 같으나 없는것. 눈에 보이지만 실재하지 않는것. 눈을 뜨고 꿈을 꾸는것.

꿈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서른살에 한정되어 있지만 마음이 울적할 때, 지금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각박한 세상에 치여 살다보면 "나" 라는 존재가 많이 흔들리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나를 위로해준다.


힐링서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나는 마음안정서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