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nd I think
독자들이 뽑은 한국 단편문학 모음집
peacer
2015. 9. 15. 23:23
정규 교육을 받았다면 소설 제목은 다들 들어봤을테고 내용도 거의 알고 있을법한 한국 단편문학 작품들이다.
중,고등학교때 이걸 문제로만 봐와서 그땐 왜이렇게 소설인데 불구하고 재미가 없었는지...
다시 읽어보니 이렇게 볼만한 소설이었을줄이야
한국교육이 잘 못된단걸 다시한번 이 단편집을 보면서 깨닫게 된다.
과거의 단편집을 보면서 최근의 단편집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과거와 최근의 생각들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라는 기대감도 들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