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nd I think

끝까지 물어주마 (왜가 사라진 오늘, 왜를 캐묻다)

peacer 2016. 5. 4. 19:14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 책 판이라고 한다.

'나는 꼼수다' 이후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현재 이슈들의 뒷이야기를 알 수있다.

근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음모론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고있겠지. 

읽다보면 한국사회는 굉장히 썩어있단걸 느낀다.

역사를 알아야 된다. 그래야 이것들이 왜 이래왔는지 이해가 빠르다.


화만 날 뿐이다. 기득권들이 지들 입맛대로 해놓고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진다.

그래놓고 그들은 "국민" 의 뜻이라고 한다.

지들 뜻이지. 


이런것들 몰라도 세상사는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 국민이 알아야 기득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선 국민의 참여가 곧 민주주의의 실현이다.

말로만 민주주의 현실은 불참, 불통.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