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림, 봉선

 어렸을때 살던 곳에 다시 와봤다

그 시절때 자주놀던곳과 내가 자주 다니던곳 그리고 어릴적 전학가기 전에 다니던 학교를 가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 때부터인거 같다 이후에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겼버린걸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걸어온 동네에서 낯선 느낌을 받고 동네사람들의 삶과 다른 느낌을 받고자 새로운 취미

'동네투어' 라는 명칭으로 시간 날때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은 지금 살고있는 지역에서 시작해 한번도 안가본 동네까지 그리고 전세계 동네 정취와 삶과 느낌을 

남겨보려고 한다 

점점 발전해 나가겠지...       

 오른쪽 놀이터 어릴때 동네 아지트 2

 거의 바뀌지 않았다

 이쪽도.....

 동네 모임 아지트 1 어렸을땐 정말 큰 놀이터였는데....지금은 작고 많이 바뀌었다

 여전하다

 

 없었던 계단이 생겼네...

 봉선동 공원

 유치원 첫사랑이 살던데..지금 머하나 꼭 보고싶네 사진은 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난다 아오....

 

 어릴적 국민학교...가던길

 학교 신식화 됐네...그나마 동네에서 가장 좋은 학교 였는데 여기 축구선수 윤정환 졸업한 학교임 ㅋㅋ